제27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소개

가사노동자 노동자성 인정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여성이 가정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무급 노동이었던 가사노동은 사회인구학적 구조변화 속에서 유급 가사노동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여전히 가사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는 노동관련법에 적용 제외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고, 노동가치는 저평가되고 있으며, 호칭도 직업이 아닌 파출부, 가정부 등으로 호명되어 왔다.

개개인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가사노동, 이를 제공하는 가사노동자의 현실은 2004전국가정관리사협회창립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전가협 출범 이전에는 가사노동자의 노동현실이나 노동자성 인정 여부가 사회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이다.

전가협은 출범 이후 지난 10년 동안 가사노동자의 권리보장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가사노동자의 현실을 드러냈고 법적으로 노동자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정부대책이 발표되는데 기여했다

Posted by 여성의날 여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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