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만드는여성회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여성, 평화, 안보에 관한 결의안 1325"(UNSCR 1325)를 한국정부가 이행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이 결의안은 지난 2000년 10월 31일 유엔안보리에서 채택되었습니다. UNSCR 1325는 유엔 안보리 최초의 여성과 평화에 관한 결의안으로 갈등해결, 평화과정에 여성의 동등한 참여와 완전한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유엔은 유엔차원에서 행동계획을 작성하고 유엔과 회원 국가들의 1325 이행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indicators)(S/2010/173)를 작성하였습니다. 2004년 유엔 사무총장 1325 이행 보고서에서 코피 아난은 유엔 회원국이 1325 이행을 위한 국가행동계획을 개발할 것을 촉구하여 2010년 10월 현재 유엔 회원국 23개국은 국가행동계획(National Action Plan)을 작성하여 1325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Friends of 1325에 속해 UN 안보리 결의안 1325를 지지하였습니다. 그러나 결의안 채택을 지지한 한국정부는 지난 10년간 UNSCR 1325의 이행을 이해 구제적인 활동을 전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평화를만드는여성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은 한국정부에게 어떻게 이행방안과 실천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지난 11월 대정부질문서를 보냈고 국회의원들에게도 대정부질문을 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남북한은 올해로 분단 66년, 한국전쟁 61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2010년은 천안함, 연평도 사건으로 한반도가 무력분쟁지역임을 생생하게 일깨워줬습니다. 오랜 휴전기간 속에 잠재된 무력갈등과 전쟁의 공포를 한 순간에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성들은 그동안 전쟁과 무력분쟁의 절대적인 피해자였으나, 이제 적극적 평화형성자로 나서고자 합니다. 여기에 UNSCR 1325의 4가지 이행지표인 예방(prevention), 보호(protection), 참여(participation), 구호와 회복(relief & recovery)는 평화형성을 위한 여성들의 활동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한국정부가 여성들을 무력분쟁과 갈등, 전쟁에서의 여성의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보호할 것이며 여성들이 평화형성과 전구 복구와 구호와 회복과정에 어떻게 참여시킬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이행방안을 수립하도록 촉구하는 것은 여성평화운동의 매우 절실한 과제입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평화형성자로서의 여성의 역할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여성의 생명과 안전, 인권보호, 복리를 위한 활동에 관심을 기울입시다!!

 관심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www.peacewomen.or.kr 방문하시거나 평화를만드는여성회로 전화(02-929-4846/7)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여성의날 여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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